근처 다이소에서

레이저 후미등을 사려고 했는데

다 떨어져서 못 샀습니다...

 

기분이 안 좋습니다...

 

집에 와서 로보웨이 평프 서비스로 받은

LED헬멧을 꺼내봅니다.

사이즈 "L"로 받은건데

정수리 양 옆(귀 윗부분)이 아픕니다.

'대두였나보다 난...'

 

근데 불이 안 켜집니다...

로보웨이에 얘기하니

새 LED를 보내줬습니다.

 

 

머리에 안 맞아 MOON 헬멧은 안 쓸거같으니

LED만 떼서 후미등을 만들기로 했습니다.

 

 

배트맨 로고 이미지는

곡선 형태인데(A4지 아랫부분 이미지)

칼질이 귀찮아 질 테니

직선형태로 바꿨습니다.

 

 

프린트 한 A4지를 오렸습니다.

이 모양으로 만들겁니다.

 

 

뭔가가 담겨있던

플라스틱 포장틀인데

바닥부분을 이용해서

튼튼한 박쥐로고를 만듭니다.

 

 

표창으로 써도 될만큼

빳빳한 모형이 됐습니다.

이제 흐물흐물한 종이는 버리고

이걸로 본을 뜨면 됩니다.

 

 

이게 바로

헬멧에서 뗀 LED 입니다.

박쥐 뒤에 붙여서

가운데 구멍으로

빨간불이 보이게 할 겁니다.

 

 

전지 교체가 필요한 물건이라

탈착?이 가능하도록

공간을 만들어 박쥐뒤에 붙입니다.

 

우드락에 박쥐모형을 본 따서

똑같은 모양을 3개 만들고

2개는 LED가 들어갈 공간을 잘라내서 접착합니다.

이 위에 박쥐모양을 붙입니다.

 

 

휠에는 자석으로 연결합니다.

그러므로

굴러다니는 쇠붙이를 접착제로 붙입니다.

(나사에 끼워서 높이를 미세조정하는 부품인데)

(크기는 작아도 무게가 있는편이라 접착제만으로 잘 안 붙습니다.)

(글루로 보강했습니다.)

 

 

에어컨 설치때 쓰던 쇳조각 같은데

굴러다니니깐 그냥 씁니다.

나사를 아래구멍에 박으면 충전하는 부분이랑 너무 가까워서

 윗구멍으로 연결했고 바로 밑에 자석을 붙일겁니다.

저 쇳조각은 사이즈가 꼭 맞는게 아니라서

흔들리지 않고 긁히지 않게 보수작업이 필요합니다.

 

 

부착......

 

 

불 끄면

박쥐모양따윈 보이지 않음...  

 

 

자석이

떼려는 힘에는 강한데

상하좌우로 미는 힘에는 취약합니다.

 

방지턱같은 장애물이 있으면

덜컹! 하면서 아래로 미끄러져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.

'나인봇 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나인봇 원, 일산 호수공원 원정  (0) 2015.09.01
나원이 리본 장식  (0) 2015.09.01
나원이 분해했을 때...  (0) 2015.09.01
나인봇 원 쿠션  (0) 2015.09.01
뒤늦은 튜브 교체 이야기  (0) 2015.09.01
Posted by 법명일진
l